다른 관계로 바꿔 보면
- 연인·부부
- 개띠 둘의 집은 흔들림이 없어요. 저축엔 계획이 있고 약속은 지켜져서 서로 짐작할 필요가 없어요. 자주 막히는 건 사과예요. 둘 다 먼저 이치를 다 따지고 싶어 해요. 싸우는 도중에 먼저 ‘우리 같은 편이야’ 한마디를 하기로 약속하고, 둘 다 화가 풀린 다음에 이치를 펼쳐 놓고 이야기해요.
- 가족·친구
- 부모도 아이도 개띠면 둘 다 걱정이 많아요. 아이가 나가면 부모는 어디쯤인지 계속 메시지를 보내고, 아이도 거꾸로 부모를 걱정해요. 도착하면 한 번 연락하기로만 정해요. 개띠 둘이 결혼한 뒤 양가 사이에 작은 마찰이 생기면, 각자 자기 부모님과 이야기하고 상대 대신 나서지 않아요. 친구 사이라면 집 열쇠를 맡길 수 있는 그런 사이예요.
- 동료·동업자
- 개띠 둘이 같이 일하면 아주 믿음직해요. 납기와 품질을 지켜서 고객이 믿고 맡겨요. 이 조합의 사각지대는 남에게 맡기질 못한다는 거예요. 신입도 외주도 못 미더워 다 직접 짊어지다가, 성수기가 오면 둘이 같이 쓰러져요. 석 달마다 작은 일 하나를 남에게 넘겨 보세요. 고객에게 영향이 없는 일부터 시작해요.
흔히 듣는 이야기
개띠끼리는 대체로 좋게 봐요. 듬직하고 의리 있어 가정이 단단하다는 말이 많고, 다만 밋밋하고 설렘이 적다는 말이 따라붙어요. 띠동갑인 82년생과 94년생 개띠가 잘 맞느냐는 질문도 보여요.
저희가 읽는 법좋게 보는 부분은 대체로 믿을 만해요. 술이 술을 만나면 같은 흙이라 충직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것까지 같아서, 믿음이 곧 출발점이에요. 밋밋하다는 말도 맞아요. 개띠 둘은 연애를 책임처럼 꾸려 가기 쉬우니, 가끔은 이유 없이 저녁에 같이 나가 걸어요. 할 일 목록만 두고 가면 돼요. 1982년과 1994년 개띠는 연지는 같고 천간이 달라서, 잘 맞을지는 두 사람의 사주 전체를 봐야 알아요.
출생 연도 한눈에 보기
- 개띠
- 1946, 1958, 1970, 1982, 1994, 2006, 2018, 2030
같은 띠인 두 사람은 동갑이거나 12살, 24살 차이예요. 예를 들어 1994년생 개띠라면 1982년생과 2006년생도 같은 띠예요.
여기서는 띠가 입춘(매년 2월 3~5일 무렵)에 바뀌어요. 1월이나 2월 초에 태어났다면 앞 해의 띠일 수 있으니, 무료 사주 명식으로 연지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