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관계로 바꿔 보면
- 연인·부부
- 생활이 아주 탄탄해요. 개띠는 약속을 지키며 집을 돌보고, 호랑이띠는 밖에서 열심히 뛰고, 둘 다 가족을 위해 마음 쓰는 걸 아끼지 않아요. 가장 자주 밀고 당기는 건 돈이에요. 호랑이띠는 차를 바꾸거나 해외에 가고 싶고, 개띠는 조금 더 모으고 싶어요. 금액 기준을 하나 정하면 아주 좋아요. 50만 원이 넘는 지출은 둘 다 고개를 끄덕여야 사고, 그 아래는 각자 정하고 나중에 한마디만 해요.
- 가족·친구
- 개띠 부모와 호랑이띠 아이라면 아이는 생각이 많고 말하면 바로 해요. 부모의 걱정은 한 번에 다 말하고, 그다음엔 아이 편에 서 주세요. 호랑이띠 부모와 개띠 아이라면 아이가 약속을 아주 무겁게 여기니, 부모가 지나가듯 한 약속도 지켜 줘야 해요. 친구로는 이사를 도와주고 병원에 같이 가 주는 그런 사이예요.
- 동료·동업자
- 같이 팀을 이끌면 호랑이띠는 밖으로 뛰고, 개띠는 안의 사람들을 챙겨요. 가장 자주 다투는 건 인사 문제예요. 동료가 진도를 못 따라오면 호랑이띠는 사람을 바꾸고 싶고, 개띠는 정 때문에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어요. 평가 기준을 먼저 함께 정해서 두 번 연속 못 미치면 그때 이야기하기로 해요. 기준대로 가면 누구도 이 결정 때문에 욕먹을 일이 없어요.
흔히 듣는 이야기
호랑이띠와 개띠를 두고는 거의 다 삼합의 아주 좋은 짝이라고 하고, ‘호랑이가 개를 만나면 재물이 넉넉해진다’며 집 북서쪽에 개 장식을 두라는 말도 있어요. 개띠를 호랑이띠의 천적으로 꼽는 글은 아주 드물어요.
저희가 읽는 법호랑이띠와 개띠는 인오술 화국에 함께 들지만 처음과 끝이라, 가운데 오가 없어 반합은 아니에요. 아주 좋은 짝이라는 건 힘을 크게 말한 거예요. 천적이라는 말도 지지에선 근거를 찾을 수 없어요. ‘재물이 넉넉해진다’는 말은 둘이 함께 돈을 다루면 든든하다는 뜻으로 읽으면 돼요. 개띠는 지키고, 호랑이띠는 벌어 와요. 장식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고, 더 실속 있는 건 분담이에요. 저축은 개띠에게, 수입 늘리기는 호랑이띠에게 맡겨요.
출생 연도 한눈에 보기
- 호랑이띠
- 1938, 1950, 1962, 1974, 1986, 1998, 2010, 2022
- 개띠
- 1946, 1958, 1970, 1982, 1994, 2006, 2018, 2030
개띠는 호랑이띠보다 8살 어리거나 4살 많아요(12살씩 더하거나 빼도 같은 띠 조합이에요). 예를 들어 1986년생 호랑이띠라면 1994년생이나 1982년생 개띠와 만나요.
여기서는 띠가 입춘(매년 2월 3~5일 무렵)에 바뀌어요. 1월이나 2월 초에 태어났다면 앞 해의 띠일 수 있으니, 무료 사주 명식으로 연지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