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관계로 바꿔 보면
- 연인·부부
- 집은 대개 깔끔하고 가계부도 분명해요. 닭띠가 생활을 짜고 소띠가 묵묵히 따라 해서, 옆에서 보기엔 아주 든든해요. 부족한 건 약간의 모험이에요. 해마다 약속을 하나 해 보세요. 각자 ‘자신은 없지만 해 보고 싶은 것’을 하나씩 내놓는 거예요. 스쿠버다이빙 배우기나 안 가 본 나라 가기처럼요. 다른 사람은 일단 좋다고 하고, 어떻게 할지 같이 고민해요.
- 가족·친구
- 닭띠 부모는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소띠 아이는 느려도 빠지는 법은 없어요. 계속 재촉하기보다 10분 일찍 나갈 준비를 시켜 주세요. 시부모님과 며느리, 장인 장모님과 사위가 이 조합이면 말이 아주 잘 통해요. 둘 다 규칙을 중시하고 알뜰해서 명절 준비도 척척 해내요. 다만 둘 다 말이 직설적이니, 배우자의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반만 해요.
- 동료·동업자
- 둘 다 안쪽 일에 강해요. 닭띠는 규격과 품질을, 소띠는 절차와 납기를 맡아 효율이 아주 높아요. 부족한 건 바깥일이에요. 견적, 고객 영업, 발표를 서로 미루고 싶어 해요. 바깥 창구는 한 사람이 한 분기씩 번갈아 맡기로 하고, 차례가 된 사람은 미루지 않아요.
흔히 듣는 이야기
소띠와 닭띠는 거의 다들 인정하는 좋은 조합이에요. 대부분 삼합이라 아주 좋은 궁합이라고 하고, 국내 띠 궁합은 물론 대만, 일본, 영어권 사이트까지 이 조합을 맨 앞에 둬요.
저희가 읽는 법소띠와 닭띠는 실제로 사유축 삼합에 들고, 닭띠가 바로 금국에서 가장 왕성한 자리라 반합이에요. 처음과 끝만 있는 조합보다 더 단단하게 묶여요. 뱀띠까지 더해져야 완전한 삼합이 돼요. 좋은 짝에도 대가는 있어요. 둘 다 기준이 높고 말이 직설적이라, 서로를 품질 검사하듯 살기 쉬워요. 기준은 일에 쓰고, 서로에게는 쓰지 않기로 해요.
출생 연도 한눈에 보기
- 소띠
- 1937, 1949, 1961, 1973, 1985, 1997, 2009, 2021
- 닭띠
- 1945, 1957, 1969, 1981, 1993, 2005, 2017, 2029
닭띠는 소띠보다 8살 어리거나 4살 많아요(12살씩 더하거나 빼도 같은 띠 조합이에요). 예를 들어 1985년생 소띠라면 1993년생이나 1981년생 닭띠와 만나요.
여기서는 띠가 입춘(매년 2월 3~5일 무렵)에 바뀌어요. 1월이나 2월 초에 태어났다면 앞 해의 띠일 수 있으니, 무료 사주 명식으로 연지를 확인해 보세요.